탄력근로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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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
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 감독: 루퍼트 샌더스출연: 스칼렛 요한슨(메이저), 마이클 피트(쿠제), 기타노 다케시(아라마키), 요한 필립 애스백(바토), 닥터 오우레(줄리엣 비노쉬) 영화의 배경은...인간과 기계의 경계가 희미해진 미래, 인공지능신체도 가질 수 있는 시대입니다. 정부의 지원 아래 ‘한카 로보틱스’는 로봇(인공지능신체)에 사람의 뇌를 이식하여 군 정보원을 만들어내는 연구를 하는데 메이저(스칼렛 요한슨)는 그렇게 탄생했습니다. 1년 후 국가기관 섹션9 이라는 팀에서 범죄와 테러를 막는 특수요원이 됩니다. 인간의 두뇌와 로봇의 강한 몸, 특수한 능력(네트워크 접속, 투명화, 딥 다이빙등)을 이용하여 임무를 수행해나갑니다. 어느 날 아프리카 연방 대통령이 자리한 호텔연회장에 테..
2018.11.10 -
궁합
궁합감독 : 홍창표출연 : 심은경, 이승기 관상에 이은 한국의 역학를 소재로한 영화 궁합을 오늘은 소개 해드립니다. 송강호의 관상과 이승기의 궁합은 조금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관상에서는 송강호는 관상으로 범인을 찾으면서 조선에서 유명한 관상쟁이로 이름을 떨칩니다. 궁합에서 이승기 역시 영화 초반에 궁합풀이로 왕실에서 명리학의 대가로 이름을 떨치게 됩니다. 사실 저의 생각에는 관상의 시나리오의 짜임새가 더 탄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었는지 관상의 관객수는 910만명으로 스크린에서 내려오고, 궁합은 130만으로 스크린에서 내려옵니다. 손익분기점 230만명에서 100만명이 부족하게 극장에서 상영이 종료 되었습니다. 궁합의 스토리는 옹주의 부마간택을 시행하는데 옹주의 언니가 찾아서 ..
2018.11.09 -
인사동 스캔들
인사동 스캔들감독 : 박희곤출연 : 김래원, 엄정화, 홍수현 400년전 사라졌던 그림이 발견되어 복원 프로젝트가 전국민의 관심 속에서 세상에 공개됩니다. 복원에 성공한다면 한국 최고가인 400억에 경매될 것이 틀림없었을 안견의 “벽안도”를 복원하는 김래원은 매일 매일 복원 작업만 약 1년간 하게 됩니다. 인사동에서 돈 되는 그림이라면 무슨 짓을 해서든 손에 넣고 마는 엄정화에게 스카웃되어 김래원은 자신의 솜씨를 마음껏 발휘합니다. 그러나 엄정화와 김래원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 홍수현형사가 무언가 냄새를 맡고 이들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2009년에 나온 범죄, 액션장르의 영화입니다. 김래원은 특유의 건방짐과 자신있는 연기력으로 스크린에서 관객들 압도합니다. 그리고 엄정화는 너무 많은 작품과 ..
2018.11.09 -
원라인
원라인감독 : 양경모출연 : 임시완, 진구, 박병은 가난하고 평범한 대학생 임시완은 우연히 불법대출업체를 찾아가게 됩니다. 은행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대출이 막혀서 돈을 구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임시완이 찾아 간곳은 진구가 운영하는 대리 대출 사무실인데 자신들이 대출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대출이 안되는 사람들의 인적 정보를 조작, 위조하여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해주고 수수료를 받아 챙기는 곳입니다. 수수한 대학생을 말끔한 직장인으로 만들어 대출을 받게 합니다. 진구의 생각이 이렇습니다. “은행은 대출 되는 사람들에게만 대출을 해주고 주부, 학생 등 진짜 돈이 필요한 곳에는 대출을 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우린 그들을 도와주는 아름다운 일이다”라는 생각을 돈많은 은행을 상대로 대출을 받게 도와줍니다. 임..
2018.11.09 -
남쪽으로 튀어
남쪽으로 튀어감독 : 임순례출연 : 김윤석, 오연수, 한예리 2013년 2월 영화 “남쪽으로 튀어”가 전국 동시 개봉을 했습니다. 대학시절 최게바라(체 게바라)라는 별명을 가지고 학생운동을 하던 김윤석은 대학을 졸업한 이유에도 정부를 비방하는 영화를 만들며 살아갑니다. 대학시절부터 유명한 인물이라 사회에 진출한 이유에도 국정원 직원들이 미행을 하는 목표입니다. 국정원의 목표는 국가안보를 위한 것이 아닌 김윤석의 극좌파 빨갱이로 몰아서 국가의 뜻에 반하는 정치인과 역어서 그 정치인을 선거를 방해하기 위한 목표로 미행을 하게 됩니다. 영화에서 김윤석은 정부를 비판하고 정의를 구현하고 불의를 보면 따지는 외골수적인 성격으로 나오지만 이것을 이 영화에서는 무겁고 심도 깊게 풀어나가기 보단 오히려 가볍고 유쾌한 ..
2018.11.09 -
머니백
머니백 감독 : 허준형주연 : 김무역, 박희순, 전광렬 거액의 돈가방 하나를 놓고 7명이서 쟁취하려는 것이 “머니백”의 스토리입니다. 머니백은 스토리나 유쾌함은 손색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출연배우의 연기력도 손색이 없습니다. 단지 조금 아쉬운 것은 개그 소재와 여배우의 활약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이 영화가 무참히 망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영화는 가볍게 이야기를 풀어 나갑니다. 첫 장면에서 “돈이 돌고 돈다”는 것을 표현하며 영화는 시작됩니다. 그리고 돈이 필요한 각개 각층의 여러명의 사람들이 나오고 그들은 모두 머니백(돈가방)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돈이 탐욕과 세상의 지저분한 존재인것을 영화에서는 유쾌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돈이 없어서 어머니 수술을 시키지 못하는 공시생 김무열, 사회의 어두운 곳..
2018.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