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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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코끼리
치앙마이는 세계최대의 코끼리 보호센터입니다.크기는 우리나라 여의도 크기만한 면적에 80마리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태국은 코끼리를 신성시 여깁니다. 남아시아에는 비를 주는 신이 코끼리라고 믿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코끼리 조련사를 마훗이라고 하는데 마훗은 코끼리를 부리는 조련사가 아니라 자신들이 모시는 신성한 동물로 인식했습니다. 그리고 흰 코끼리를 내놓으라는 미얀마의 요구를 태국이 거부하면서 약 200년간 전쟁을 했습니다. 그만큼 코끼리를 아끼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20세기에는 코끼리를 관광산업에 이용하면서 야생코끼리를 포획하여 이용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코끼리를 다시 보살피는 관광산업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2019.02.07 -
태국의 골든 트라이앵글
골든 트라이앵글은 미얀마, 라오스, 태국이 메콩강을 사이 두고 만나는 접경지입니다. 그리고 메콩강을 따라서 조금만 올라가면 중국의 위난선(운남성)까지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곳은 치외법권으로 전세계 유통되는 70%가 여기서 제조되었습니다. 범죄신고가 들어가면 태국, 라오스, 미얀마에서 서로 “자신의 관할이 아니다“라고하여 치안이 엉망일수밖에 없었습니다. 일본은 미얀마를 식민지로 삼기 위해서 태국에 길을 비켜 줄 것을 요구하는데 조건을 겁니다. 자신들이 미얀마를 점령하면 골드트라이앵글을 아편을 잘 재배할 수 곳을 만들어 태국에 주겠다는 것입니다. 태국은 이 조건에 응하여 수락을 하게 됩니다. 그 뒤 쿤사라는 사람이 나타나 태국과 미얀마의 국경지대의 소수민족에게 독립시켜주겠다는 것을 빌미로 아편을 만들어 ..
2019.02.06 -
백색사원
1.특이한 불교 사원 “왓 롱쿤(백색사원)” 태국의 왓 롱쿤은 전세계 불교사원과 달리 조금 특이한 것이 있습니다. 부처의 흰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서 사원이 흰색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사원을 만든 사람은 어린시절부터 소년원을 들락거리며 죄를 짓던 한 소년이 성인이 되어 자기의 죄를 뉘우치고 허물어져가는 사원을 사서 왓 롱쿤을 조각하면서 꾸미고 있습니다. 또 특이한 것은 모든 건물이 흰색인데 단 한 건물만 황토색입니다. 건물의 정체는 화장실인데 사원에서 흰 건물은 순수함을 표현하고, 물질은 변과 같이 보잘것 없는 것이다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화장실을 황토색으로 꾸몄습니다. 2. 도이인타논 도이인타논은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해발 800~2,656m정도입니다. 히말라야 산맥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습..
2019.02.05 -
태국의 아픈 역사 :칸차나부리
칸차나부리는 방콕에서 약 4시간정도 떨어진 작은 마을입니다. 칸차나부리는 2차 세계대전에서 유명한 “콰이강의 다리”의 다리가 있는 곳입니다. 1957년 일본군 포로수용소에 있는 영국군의 이야기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콰이강의 다리는 일본이 군수물자를 운반하기 위해서 일본이 건설했습니다. 이 기차길은 험난한 협곡을 지나가는데 15개월간 4km구간의 공사에 10만명 정도의 포로가 죽습니다. 이곳을 아직도 “죽음의 철도”라고 부릅니다. 일본이 이 철도를 뚫은 이유는 당시 영국이 가지고 있던 모든 식민지를 일본을 갖고 싶어 했습니다. 일본은 태국에서 인도, 미얀마, 파키스탄을 지나는 철도를 놓고, 자신들의 군수물자를 빠르게 운반하기 위해서 철도를 계획했습니다.
2019.02.03 -
그것이 알고 싶다
그것이 알고 싶다. 부재 : 라두골 사라진 마을, 천재인가? 인재인가? 2018.11.11 라오스에 댐건설은 SK건설과 우리나라와 태국 정부가 주도하여 시작된 공사입니다. 그러나 완공된 댐이 2018년 7월 23일 태국의 라오스에 댐이 붕괴되어 수많은 사상자가 났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도 집을 잃은 6,630명의 사람들이 임시대피소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임시대피소에서 살고 있는 라오스 사람은 울분을 토하며 자신의 가족과 자신의 재산을 잃었다고 말합니다. 자신은 댐이 붕괴대기 직전 댐에서 물이 새는 것을 봤지만 자신들에게 “대피하라는 말을하는 댐관계자의 인력은 없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팀은 스탠포드 대학의 교수와 태국에서 댐 건설을 해본 사람을 만나서 인터뷰를 합니다. 그 교수는..
201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