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게임은?

2018. 11. 6. 21:30카테고리 없음

 후보 1. 리그 오브 레전드


현재 게임 집계 총합 1위인 게임입니다. 


리고 오브 레전드의 개발자는 처음에 블리자드사에 가서 이 게임을 개발하자고 제안했지만 당시 모하임 사장은 반대를 하며 다른 개발사로 간 것이 유명한 일화입니다. 그뒤 리그오브 레전드는 전세계적으로 1위를 하고 있습니다.

E스포츠 부분에서도 전세계에 프로구단을 육성하고 있는 게임이며, 한국에서도 프로구단은 물론 피씨방 점유률 1위를 8년째 지키고 있습니다. 


국가별로 흥행하는 게임은 종류가 많지만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가 현재 유일한 게임입니다. 


그리고 “부분유료화”결제방식에서 현질이 게임실력에 유일하게 영향을 주지 않는 게임입니다.



  후보 2. 오버 워치


한국에서는 블리자드 명성에 맞는 흥행은 실패했으나 외국에서는 아직도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는 게임입니다.


FPS장르와 MMORPG장르를 합친 게임으로 다양한 미션을 탱커, 힐러, 공격 등으로 구성되어 팀웍이 미션을 클리어하는데 제일 중요한 요소인 FPS장르입니다.



  후보 3. 스타크래프트



우리나라에서 20년간 게임산업을 발전시킨 게임으로 E스포츠가 생기게 계기를 만들어 준 게임입니다. 그리고 전국에 PC방이 만들어지게 영향을 준 게임입니다. 


엄청난 인기로 최근에는 그래픽을 강화한 리마스터 버전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한국에 들어온지 2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게임순위 10위권안에서 머무르는 게임입니다.



  후보 4. 워크래프트 3


한국에서는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중국에는 워크래프트3가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프로리그와 어린 게이머가 계속 육성되고 있는 게임입니다. 


스타크래프트와 비슷하게 출시되었지만 아직도 중국에서는 한국의 스타크래프트만큼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게입니다. 


워크래프트 3의 카오스 버전은 현재 리그오브레전드와 도타2 등의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 개발자는 원래 워크래프트3 카오스맵을 만드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스타만큼의 인기를 끌었던 월브 오브 워크래프트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후보 5.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현재 전세계에 있는 MMORPG의 모티브인 게임으로 참신한 발상의 시스템을 게임에 구현하여 전세계적으로 게임 폐인을 만든 게임입니다. 


팀웍중심의 파티시스템과 퀘스트를 클리어하면서 레벨업을 하고, 그동안 NPC사냥만 하던 유저들의 진영을 나누어 "유저 VS 유저 VS NPC“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직업과 수많은 스킬로 게임이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15년동안 많은 패치로 게임이 많이 변했지만 오리지날과 확장팩 “불타는 성전”까지는 한국의 게임시장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오리지날 버전을 그리워하는 유저들이 프리서버를 만들어 게임을 즐기는 것을 보고 현재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오리지날 버전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버전을 만들겠다고 블리자드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후보 6. 서든 어택



고전게임에 들어갈만한 연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한국 게임 순위 4위에 있는 서든어택은 한때 FPS 시장을 점령하고 1위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서든어택을 즐기는 유저를 상당히 보유하고 있음. 게임성은 큰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학생들이 많이 하면서 성공을 했습니다. 최근에는 배틀그라운드와 오버워치로 FPS의 최강자의 자리를 내어줬습니다. 


서든어택1의 인기를 몰아서 서든어택2를 개발했지만 출시 90여일만에 망했습니다. 



  후보 7. 배틀그라운드



출시 당시 최강자 리그오브레전드를 제치고 1위를 잠시했으나 지금은 다시 1위를 양보한 상태입니다. 


한국기업에서 만들어서 스팀으로 전세계에서 인기를 얻은 배들그라운드는 기존 FPS의 장르에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낙화산만 받아서 자신의 무기는 자신이 구하고 죽은 시체를 뒤져서 장비를 챙기고, 광활한 지도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좁아지는 지역으로 이동을 한다는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후보 8. 피파온라인 4



한국축구 게임에서는 현재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축구 게임으로 출시부터 지금까지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컴퓨터 게임에는 피파, 플레이스테이션에는 위닝일레븐이 있었는데 온라인으로 게임을 할 수 있는 환경을 피파가 먼저 만들고 뒤늦게 위닝일레븐이 만들었지만, 위닝일레븐은 플레이스테이션에 인터넷을 꽂는 형식이라 플레이스테이션이 없는 사람은 게임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 뒤 위닝일레븐도 피씨버전으로 출시되었지만 피파에게 상대가 되지 않고 침몰하면서 피파온라인이 축구게임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